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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미술관
根津美術館 · 미술관 · 박물관 · 도쿄
4.5리뷰 6.7천오모테산도역 도보 7분
소문온도 99°· 뜨거운 곳
한국 여행자에게 인기 있는 곳이에요.
도쿄 미술관 224곳 중 리뷰 10위
다양한 방식으로 근대 이전의 예술품을 볼 수 있는 일본 및 동아시아 미술관으로, 카페와 선물 가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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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오모테산도역도보 약 7분 · 523m
- 6 Chome-5-1 Minamiaoyama, Minato City, Tokyo 107-0062
가이드 노트
'철도왕'의 컬렉션이 미나미아오야마의 숲이 됐습니다. 도부 철도를 이끈 실업가이자 다인이었던 초대 네즈 가이치로 — 그의 수집벽은 '네즈의 악어입(무엇이든 삼킨다)'이라 불릴 만큼 호쾌했다고 전해집니다. 그가 모은 고미술 4,643점을 보존하기 위해 1941년 자택을 개조해 문을 연 것이 이 미술관의 시작으로, 전쟁 이전부터 이어져온 일본의 몇 안 되는 사립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컬렉션의 폭이 남다릅니다. 전전(戰前) 실업가 컬렉션은 다도구 중심이 많은데, 네즈 컬렉션은 불교회화·사경·수묵화·중국 고대 청동기·도검까지 동양 미술 전 분야의 일급품을 아우릅니다. 현재 7,400여 건에 국보 7건, 중요문화재 87건 — 대표작인 오가타 고린의 '제비붓꽃 병풍(燕子花図屏風)'은 매년 4월 말~5월 초에만 공개되는 연례행사입니다.
건물은 구마 겐고, 정원은 에도의 유산입니다. 2009년 재개관한 본관은 일본 사원의 박공지붕을 연상시키는 구마 겐고의 설계이고, 뒤편에는 에도 시대 다이묘 저택 터를 가꾼 드넓은 일본 정원과 다실들이 숨어 있어요 — 오모테산도의 번화함 바로 뒤에 이런 깊은 숲이 있다는 게 이 미술관의 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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