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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타워

ニデック京都タワ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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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역 도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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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관광 명소 1,181곳 중 리뷰 9

탑에 있는 전망대에 망원경과 터치스크린 가이드, 푸드 코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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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노트

교토역 중앙 출구로 나오면 정면에 흰 원통형 탑이 바로 보입니다 — 교토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교토 타워(현 공식 명칭은 네이밍라이츠에 따라 '니덱 교토 타워')입니다. 높이의 조합이 재미있는데, 교토의 옛 고도 제한인 '백척(31m)' 꽉 채운 빌딩 위에 100m 탑을 얹어 합계 131m입니다. 규제의 도시다운 절충이죠.

출생 배경도 교토답습니다. 1953년 교토중앙우체국 이전이 결정되자, '국제문화관광도시 교토의 현관 정면'에 걸맞은 활용을 두고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처음엔 옥상에 전망대나 얹는 정도를 생각했다가, 건물에 부담을 주지 않고 탑을 세울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며 계획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철골 탑은 교토의 현관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흰 원통의 우아한 디자인을 채택했죠. 구조도 독특해서 철골을 전혀 쓰지 않고 두께 12~22mm 특수강판 실린더를 용접으로 이어 붙인 모노코크 구조입니다. 1964년 말 개업했습니다.

모티브 논쟁이 이 탑의 숨은 이야깃거리입니다. 공식 모티브는 등대 — 바다 없는 교토의 기와지붕 물결을 비춘다는 콘셉트입니다. 그런데 생김새 때문에 '촛대 아니냐', 바로 북쪽의 히가시혼간지와 엮여 '오히가시상(히가시혼간지)의 초'라는 설이 가이드북마다 실렸고, 운영사도 '친근하면 됐다'며 굳이 부정하지 않아 초 설이 널리 퍼졌습니다.

💡 전망대에서는 교토 시내는 물론 맑은 날엔 오사카 시내까지 보입니다. 교토역 도착 직후나 출발 직전, 자투리 시간에 오르기 좋은 위치입니다.

CC BY-SA (위키백과 기반) · 京都タワ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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