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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텐카쿠 전망대

通天閣 · 전망대 · 명소 · 오사카

4.1리뷰 4.4만
에비스초역 도보 5분

소문온도 100°· 뜨거운 곳

한국 여행자에게 인기 있는 곳이에요.

신세카이·텐노지 관광 명소 43곳 중 리뷰 1위 · 오사카 전체 4위

네온 조명으로 유명한 이 랜드마크는 대중에게 개방된 전망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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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비스초역도보 약 5분 · 350m
  • 1 Chome-18-6 Ebisuhigashi, Naniwa Ward, Osaka, 556-0002

가이드 노트

'하늘에 통하는 누각' — 이름부터 야심 찬 오사카 서민의 탑입니다. 이름을 지은 건 메이지 시대의 유학자 후지사와 난가쿠. 초대 쓰텐카쿠는 1912년에 세워졌고, 지금의 탑은 1956년 재건된 2대째입니다. 설계자가 재미있는데, 도쿄타워·나고야 TV탑을 설계한 '탑 박사' 나이토 다추가 같은 시기에 이 탑도 설계했어요. 높이는 탑 본체 100m(피뢰침 포함 108m)로, 에펠탑의 영향이 반영됐다고 전해집니다.

탑 옆면의 히타치 광고에는 기업사의 한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1957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이 광고는, 마쓰시타·산요·샤프 등 오사카 토박이 가전 기업들에 대항해 오사카에 진출하려던 히타치와, 재건 자금이 필요했던 쓰텐카쿠의 이해가 맞아떨어진 결과예요. 재미있는 후일담 — 당시 광고 요청을 거절했던 마쓰시타 전기의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그 일을 후회해서, 훗날 도쿄 센소지(카미나리몬 재건)에 기부하게 된 계기가 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지금도 매일 정오면 탑에서 히타치 CM송이 흘러나옵니다.

탑의 마스코트는 발바닥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빌리켄. 공식 캐릭터로 자리 잡았고,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면 천장에 밤하늘의 '빌리켄 자리'가 떠오르는 연출도 있습니다. 참고로 재건 당시 설치된 원통형 엘리베이터는 세계 최초의 원통형 승강기로 꼽힙니다.

💡 1956년 재건 첫해 연 155만 명이 찾았다가 1975년 20만 명까지 추락하는 부침을 겪었지만, 지금은 신세카이와 함께 부활한 오사카의 상징 — 2007년 국가 등록유형문화재가 됐습니다.

CC BY-SA (위키백과 기반) · 通天閣 · 쓰텐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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