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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교엔
新宿御苑 · 정원 · 놀이터 · 도쿄
4.6리뷰 4.6만신주쿠교엔앞역 도보 5분
소문온도 97°· 뜨거운 곳
한국 여행자에게 인기 있는 곳이에요.
옛 사유지에 조성된 0.58km² 규모의 공원으로 다양한 정원, 녹지, 온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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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신주쿠교엔앞역도보 약 5분 · 383m
- 11 Naitomachi, Shinjuku City, Tokyo 160-0014
가이드 노트
다이묘의 저택 → 황실 정원 → 시민 공원, 신분이 세 번 바뀐 정원입니다. 에도 시대에는 시나노 다카토번 나이토 가문의 저택 터였고('나이토신주쿠'라는 옛 지명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1879년부터는 궁내성이 관리하는 황실 정원이 됐다가, 전후 1949년 국민공원으로 개방됐어요. 지금은 환경성이 관할하는, 신주쿠 일대에서 가장 큰 녹지(58만㎡, 둘레 3.5km)입니다.
정문이 늘 닫혀 있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원래 황실 소유였던 시절, 황족과 국내외 귀빈을 맞기 위해 황거 쪽 도로변에 정문을 냈는데, 전후 일반 개방을 하면서 보니 정문이 대중교통과 너무 멀었던 거예요. 그래서 교통이 편한 곳에 새 입장문을 냈고, 남동쪽의 진짜 정문은 지금도 국가 공식 행사 때 귀빈맞이용으로만 열립니다.
일본 근현대사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다이쇼 천황과 쇼와 천황의 장례(대상례)가 치러진 곳이고, 1917년부터는 총리 주최 '벚꽃을 보는 모임', 11월에는 '국화를 보는 모임'이 열려 온 정원입니다. 1945년 공습으로 시설 대부분이 불탔지만 옛 휴게소와 정자는 살아남았습니다.
💡 2012년 새 단장한 대온실이 있고, 멸종위기 식물 보전 활동으로 국제기구(BGCI)에 등록된 식물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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