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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텐노지

四天王寺 · 불교사찰 · 사원 · 오사카

4.4리뷰 1.3만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역 도보 7분

소문온도 100°· 뜨거운 곳

한국 여행자에게 인기 있는 곳이에요.

신세카이·텐노지 관광 명소 43곳 중 리뷰 3위 · 오사카 전체 11위

593년에 처음 지어져 복원된 불교 사찰로 5층탑, 불상, 거북이 연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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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역도보 약 7분 · 528m
  • 1 Chome-11-18 Shitennoji, Tennoji Ward, Osaka, 543-0051

가이드 노트

일본 불교 최초기의 본격 사찰 — 그 시작은 14세 소년의 맹세였습니다. 『일본서기』에 따르면 587년, 불교 수용을 둘러싸고 숭불파 소가씨와 배불파 모노노베씨가 전쟁을 벌였을 때, 소가 진영에 있던 14세의 쇼토쿠 태자가 나무를 깎아 사천왕상을 만들며 "이 싸움에서 이기면 반드시 사천왕을 모시는 절을 세우겠다"고 서원했어요. 전쟁에서 이긴 태자가 593년 세운 절이 시텐노지입니다. 이 일대의 지명 '덴노지'가 바로 이 절의 약칭이죠.

가람 배치 자체가 문화재급입니다. 중문·오층탑·금당·강당이 남북 일직선으로 늘어서고 회랑이 감싸는 '시텐노지식 가람 배치'는 호류지 양식보다도 오래된 형식으로 평가됩니다. 서쪽 입구에는 문 대신 돌 도리이가 서 있는데, 옛사람들은 이 도리이가 '극락정토로 통하는 입구'라 믿어 서쪽으로 드나드는 참배객이 많았습니다.

건물은 불탔지만 형식은 살아남았습니다. 1945년 오사카 대공습으로 중심 가람이 소실됐고, 전후 아스카 시대 양식을 재현한 철근 콘크리트로 복원됐습니다(오층탑 1959년, 금당 1961년). 종파도 독특한데, 특정 종파에 치우치지 않는 태자의 절이라는 정신으로 전후 '와슈(和宗)'라는 독자 종단의 총본산으로 독립했습니다.

💡 쇼토쿠 태자가 실제 창건에 관여했다고 학계가 인정하는 절은 시텐노지와 호류지 단 두 곳뿐입니다.

CC BY-SA (위키백과 기반) · 시텐노지 · 四天王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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