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 신사 (간다 묘진)
神田神社(神田明神) · 신사 · 사원 · 도쿄
4.4리뷰 2.6만소문온도 90°· 뜨거운 곳
한국 여행자에게 인기 있는 곳이에요.
주변의 다른 신사
전체보기- 스에히로쵸역도보 약 5분 · 357m
- 2 Chome-16-2 Sotokanda, Chiyoda City, Tokyo 101-0021
가이드 노트
1,300년 역사의 신사가 지금은 '전자기기의 수호신'으로도 통합니다. 서기 730년 창건된 이 유서 깊은 신사는 아키하바라와 붙어 있다는 지리적 인연 덕에, 전자기기를 지켜주는 부적을 파는 신사로 유명해졌어요. 오타쿠와 엔지니어들의 성지 순례 코스가 된 거죠.
모셔진 신 중 하나가 '패배한 반역자'입니다. 세 기둥의 제신 중 셋째가 다이라노 마사카도 — 935년 반란을 일으켰다 패사한 무장인데, 그의 목이 교토에서 옮겨져 이 신사 근처에 묻혔다고 전해집니다. 14세기 초 역병이 돌자 '마사카도의 저주'라는 소문이 퍼졌고, 공양 끝에 1309년 아예 신으로 모셔졌어요. 마사카도 신에게 빌면 승부에 이긴다는 속설이 있어 승부처를 앞둔 사람들이 찾습니다. 나머지 두 신은 인연을 맺어주는 다이코쿠님과 장사 번창의 에비스님입니다.
에도의 총수호신이자 '천하제(天下祭)'의 신사입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참배했고, 에도 3대 축제인 간다마쓰리의 가마 행렬은 쇼군이 직접 구경할 수 있게 에도성 안까지 들어갔다고 해서 천하제라 불렸어요. 지금도 간다·니혼바시·아키하바라·마루노우치 등 108개 마을의 총 우지가미(수호신)입니다.
💡 현재 본전은 관동대지진 후 1934년 당시로선 드문 철골 콘크리트로 재건된 것 — 그 덕에 1945년 대공습 때 경내에 소이탄이 떨어지고도 본전이 살아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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